국가보훈부

경주보훈지청(지청장 곽종근)에서는 우리고장 현충시설활성화 방안으로 일환으로 지난 11.22(목) 『경북 동해안의 현충시설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라는 현충시설 탐방가이드 북을 추가로 300부 제작하였다.

 

지난 8.10일 주5일근무제 시행 및 삶의 질적 향상에 따른 가족단위 여행  및 체험관광객 증가와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제고를 위해 300부를  제작한바 있는 이 책자에는 경주,포항등 경북동해안 6개시군에 소재하고 있는 65개 현충시설(국가35,독립30)에 대한 주요내용, 교통편, 약도 등과 함께 지역의 유명관광지를 연계하여 소개함으로써 현충시설 관련 책자는 딱딱하다는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책자를 찾는 사람이 많았지만 수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경주보훈지청에서는 이번에 추가로 제작한 책자를 보훈단체 및 지역 관광가이드들에게 배부하여 현충시설이 선열들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쉬고 나라사랑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충시설이 나라사랑 실천의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누구나 찾아보고 싶고 손쉽게 찾아가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