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청장 권 영봉)은 가사, 간병 사업에서 활동하는 65명의 보훈도우미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수원, 성남, 안양, 평택지역 등 지역별 4그룹으로 나누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무더위에 휴가도 반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보훈현장의 최 일선에서 일하는 보훈도우미를 격려하기 위해 권 영봉 수원보훈지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듯이 권 영봉 수원보훈지청장의 따뜻한 격려 한마디와 보훈도우미 활동에 대한 수고의 악수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보훈도우미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권 영봉 수원보훈지청장과 정 서기 복지과장은 보훈도우미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애로사항도 전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수원보훈지청은 이러한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현장의 소리를 전해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