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청도군 재향군인회(회장 최재진)는 지난 3일 전남에서 진안재향군인회와의 자매결연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두 재향군인회는 상호간의 협력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10년전 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해 왔었다.

청도재향군인회에서는 최재진 회장을 비롯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선물을 교환하고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두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와 상호렵력에 더욱 돈독한 동반자가 되기를 거듭 다짐하고 마이산 등 선진지 견학으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