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리고장출신 독립운동가-최차돌(崔且乭,崔景七)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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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일(迎日) 사람이다.
1906년 3월 경북 영천(永川)에서 정용기(鄭鏞基) 등이 산남의진(山南義陣)을 조직하자 형 최돌이(崔乭伊)와 함께 그 휘하에 들어가 항전을 개시한 이후 정용기 사후에는 그 부(父) 정환직(鄭煥直)을, 정환직 사후에는 다시 최세한(崔世翰) 의병장을 따라 활동을 계속하다가, 1908년 3월 산남의진의 해체와 더불어 활동을 종료한 뒤 형과 함께 중국 동삼성(東三省)으로 망명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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