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김기환님>

 • 한국전쟁 당시 포성과 총성으로 가득했던 이 곳 다부동 전적지.
 • 미래를 향해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군(軍)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보의식으로 강하게 무장하고 있어야 함은 불변의 진리이다. 가령 이스라엘이 장교 임관식을 그들에게 치욕스러운 마사다 요새에서 진행하는 것도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이다.
 • 신년이 되면 우리 부대에서는 각급제대 지휘관들이 이 곳에서 참배드리며 선배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우리도 선배전우처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국가안보 현장에서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