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외부강사 초청 친절․혁신 강연회 개최 <2006. 6. 21(수) /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최용수)에서는 직원들의 친절의지 제고를 통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자 경북체신청 “서비스아카데미”의 임희은 팀장을 초청 친절․혁신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05년도 경영평가 연도대상, 고객만족경영 연도종합 최우수청 등 각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이라는 성적을 거둔 경북체신청의 CS 혁신사례 청취 및 CS기법 등을 배움으로써, 자체 고객만족도 혁신을 한단계 끌어올려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였다. 경북체신청 “서비스 아카데미”는 대구․경북지역의 400여개 우체국 5,000여 명의 직원들에 대한 CS교육을 위해 2005.1월부터 새롭게 개설․운영중인 시설로서 해마다 1,8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는 CS 전문교육기관이다. 금일 교육에서 임희은 팀장은 고객만족의 출발점은 “신뢰”라며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민원인이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밝은 표정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를 잘 들어주고, 고객과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응대하면 좋은 신뢰관계가 형성된다는 노하우도 함께 강조했다. 이번 강연회는 다양한 동영상 사례를 보여주고, 미소, 인사방법 등의 액션러닝을 겸함으로써, 교육생의 관심을 끌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진정한 서비스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대구지방보훈청 직원들은 지속적인 친절 혁신 노력을 통해 전직원이 최고의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함으로써, 고객중심의, 고객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에 앞정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