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6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전라북도청 주관으로 8월15일 오전 10시에 전라북도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공무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영상물상영(광복의 새 빛으로 미래의 영광을), 기념사(이영철 광복회 전라북도지부장),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4명), 독립유공자 유족(5명) 및 공무원(2명) 도지사 표창, 경축사(전라북도지사),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주보훈지청(지청장 나종진)에서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및 핸디 메모 클립을 경축식에 참석한 광복회원, 전북도민들에게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