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석용의병장.28의사 호국정신 기려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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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전국 최초 자발적 의병을 일으키신 정재 이석용 의병장과 28의사의 순의를 기리기 위한 제49회 소충사 제례행사가 8월 11일 10시 한계수 정무부지사, 김진억 임실군수, 나종진 전주보훈지청장, 이영철 광복회전라북도지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임실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 성수면 소충사 경내에서 개최됐다.
임실군이 주최하고 소충사 기념사업회와 소충제례위원회에서 주관하여 가진 이번 제례행사는 구 한말 조국을 위해 항일투쟁을 하다 순절하신 정재 이석용장군을 주변으로 그의 휘하에 활동하던 28의사를 기리기 위해 실시했다.
올해로 49회를 맞은 이번 제례행사는 1957년 7월부터 정재선생의 자 이원영과 면민들의 뜻을 모아 소충사를 짓고 항일투쟁과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순절하신 이석용의병장.28인의 충의열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7월 7석날에 제사를 지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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