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라북도 월남참전기념탑 기공식이 전라북도월남참전전우사회복지지원회(대표 현금남) 주관으로 2007년 5월 10일 오후3시 전주시 덕진체련공원에서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 전희재 행정부시장, 하대식 전북도의회부의장 및 월남참전 관련 단체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월남참전기념탑은  세계평화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월남에 참전한 용사들의 명예와 공훈을 선양 하고 그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전주시민들과 함께 할 수있는 덕진체련공원내에 8m 기념탑, 참전자 각인비, 조경 등 총 3억원을 들여 건립될 예정이다.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한 참전유공자의 높은 뜻을 위로･격려하고 이곳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