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마산】의령군 호국참전기념비 건립 기공식 거행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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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8월 28일(화) 10시 의령군『호국잠전기념비』건립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마산보훈지청장(이희범), 의령군수(김채용), 의령경찰서장(곽예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 날 이희범 마산보훈지청장은 치사를 통하여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호국참전기념비 건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 『호국참전기념비』는 1억3천만원의 건립사업(국가보훈처 2천3백만원, 경상남도 5천만원, 의령군 5천만원, 건립위원회 7백만원)으로 올 12월 중 준공이 계획되어있으며, 또한 명각 대상자는 의령군에 본적과 주소를 두었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자 중 6·25 또는 월남 참전자인 군인·경찰·학도병·종군기자, 의령군 충혼탑에 안치돼 있는 호국 영령 721명 등 총 1,471명이 명각에 오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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