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광진구에 거주하는 가사간병서비스 지원 대상자 정기전(26-119903, 75세)씨는 지난 10월 2일 그동안 보훈청에서 재가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보훈도우미 김선영님과 함께 아침 일찍 절편 1박스와 야쿠르트를 준비해서 보훈청을 방문한 것이였다. 정기전씨는 주2회 도우미가 찾아와 가사일도 도와주고 행정업무도 대행해 주고 있으며 말벗도 되어 준다면서 아플때 옆에서 간호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놓이고 정신적인 의지가 되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간식까지 준비하여 직원들에게 전달해 주셨다. 우리청 직원들이 보람을 가질 수 있게 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