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에서는 2006년부터 보훈도우미 방문을 통한 노후복지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인원을 늘여 30-50대로 구성된 전업주부 2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미용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은 미용복지를, 전직 영양사 출신 도우미는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도우미는 인맥을 통한 지자체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집을 방문해 딸과 며느리처럼 보훈가족들을 보살피고 있다. 새로운 이동보훈복지 브랜드 "BOVIS"의 정신에 입각하여 앞으로도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수원보훈지청의 보훈도우미 분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