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5월 18일 금요일...주말을 앞두어서 그런지...바쁜와중에도 괜시리... 이유없이도

푸근한 느낌이 드는 아침에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방송으로

하루를 열었다. 담당강사(??)는 이동보훈복지팀의 장은규씨... 카랑카랑하고 항상

씩씩한 목소리로 직원들의 동작을 유도하는 모습이 점점 전문가 처럼 변해가는것 같다.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으로 몸을 푼후 장은규씨가 소개한 짧은 글을 소개한다.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을 무관심하고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삷의 여유를 갖고 상대방의 긍적적인 면을 보는 마음의 눈, 사랑의 눈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구청직원들은 이달의 캐치프레이즈를 다함께 외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였다.

"보훈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우리의 보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