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재가복지 - 고마움이.... | |
부서 | 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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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유족 이씨는 월셋집 2층에서 거주하다보니, 한 번은 혼자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다리 군데 군데에 상처를 입었다.
그녀의 딸 무남독녀는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한데다가 사별을 하고 가진 것 없이 간질 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을 키우며 가장의 역할을 위해서 힘든일도 마다않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다.
안동보훈지청(김호열지청장)에서는 어려운 보훈가족 위문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씨에게도 성금이 전달된 바 있고, 안동자원봉사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반찬지원, 푸드뱅크의 식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보훈도우미 김경자씨가 사과, 두유, 야채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씨는 안동보훈지청에 대하여 고마움이 끝이 없다면서 항상 감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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