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 복지계장(박영숙)은 2007.2.16.(금) 설명절을 맞이하여 서울동작실버센터에서 장기요양중인 6.25전몰미망인 손금녀 할머니를 방문하여 과일등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박영숙계장은 2005년 서울지방보훈청 재직 당시 손금녀할머니와 인연을 맺어, 서울북부보훈지청으로 근무처를 옮긴 현재까지도 꾸준히 할머니를 찾아뵙고 위문하고 있다.

  금번에도 설명절을 앞두고 친어머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할머니를 찾아뵙고 귤한상자와 홍삼젤리등을 전달하며, 설명절 잘 지내시고 항상 건강하시라고 손을 꼭 잡고 당부드렸다. 손금녀 할머니는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묻는 박영숙계장이 내딸이라며 반가이 맞아주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