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 제61기 160여명이 2007.3.2.(금) 졸업과 동시에 해군·해병대 소위로 임관됐다.

 

졸업생들은 4년간의 생도생활을 통해 21세기 대양해군을 이끌어 나갈 조국 해양수호의 첫발을 내디뎠다.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 된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는 졸업생들의 가족, 친지들과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김장수 국방부장관, 국회 국방위원,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군, 충무공연구 관련 단체, 송영무 해군참모총장, 이홍해 해사교장, 김태호 경남도지사, 마산보훈지청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은 군관계자 비롯한 각계 인사와 대담하며 국가보훈의 상징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