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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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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좋은북부)우당선생을 생각하며,,,
부서 보훈선양계
우당선생을 생각하며    - 서울북부보훈지청 김상일 - 
 
  2007.10.12일(금) 우당기념관을 탐방하였다.
  우당 이회영선생은 경주이씨로 성격이 호방하고 자존심과 책임감이 강하다고 하며, 전래동화의 오성과한음의 오성 이항복의 10대손으로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점된 후 내 나라가 망하였는데 가문의 재산이 다 무엇이냐며, 6형제가 전 재산(현재 600억원 추산)을 처분하여 만주로 망령 하여 그 돈으로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하여 3천여명의 독립군을 양성하였고 그 중 독립운동사에 빛나는 봉오동전투의 홍범도, 청산리전투의 김좌진 장군이 일본군을 격파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선생은 단재 신채호, 심산 김창숙선생 등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고종을 북경으로 망명시키려 했으나 그가 일본인에 독살되었기에 뜻을 이루지 못하였으고, 또한 형제들과 만주 등 중국 여러 지역을 오가며 독립운동을 전개 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극도의 궁핍함과 청렴한 생활을 하며 오직 국권을 회복하고 나라의 독립, 민족해방을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한 진정한 애국 애국자이다.
 결국 일제에 붙잡혀 잔혹한 고문 끝에 광복을 뒤로한 체 세상을 작별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대를 이어 자녀들이 조국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니.
 
 선생과 그 형제들은 명문가의 영달과 부귀영화는 다 버리고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을 빼앗기고 암울 했던 시절에 애국 열사들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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