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8. 5. 15(목) 순직군경유족(서○○, 72세, 구로구)을 방문하여 위문품(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서○○님은 72세로 배우자의 질환으로 인하여 오랜 간병 생활을 해 오면서 가사와 간병을 병행하며 본인 또한 심신이 쇠약해진   상태로 질병치료를 해오고 있다.

  이러한 서○○님 댁에 보훈도우미의 방문으로 가사 일을 도와  드리면서 어르신의 마음까지 위로 해드리고 있다. 어르신은 배우자의 오랜 간병 생활로 인하여 외로운 마음에 대한 힘든 생활을 말씀하시면서 직접 방문하여 위로해 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였다.
 
  설동휴 복지과장은 배우자의 오랜 간병 생활로 인하여 쇠약해진 서○○님께 어르신의 건강에 신경 쓰실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류찬수)에서는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위문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