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에서는 2007. 10. 25(목)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 참배 후 합동안장식에 직접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동안장식에는 조국을 위하여 위국헌신하신 참전유공자 23위(배위4위)에 대한 제102차 합동안장식이 육해공군대표를 비롯하여 경북지부 보훈단체장, 경찰 등 300여명의 내빈 및 유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해병 제1사단의 군악대의 지원을 받아 엄숙하고 장엄하게 거행 되었다.

 안동보훈지청에서는 국립영천호국원의 합동 안장행사에 보훈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직접 참관함케 함으로써 안장업무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친절한 민원안내 서비스 제공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