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국가유공자 자녀 의료봉사단 ‘소금회’우즈베키스탄 거주동포 의료봉사 활동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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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4.14까지 타슈켄트 외곽 고려인 밀집지역에 진료본부 설치 ◈
국가유공자 자녀 의료봉사단인 『소금회』(회장 성백균)는 4.6 ~4.14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거주 고려인과 현지 주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소금회』 의료봉사활동은 성백균(치과의사) 회장을 단장으로 전문의와 약사, 간호사, 의과대학생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장대섭)과 (주)SK,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약회사 등의 후원으로 실시된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외곽 고려인 밀집지역에 진료본부를 설치하고 동포 및 현지 주민들에게 무료진료 및 투약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고령 동포 위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소금회』는 국가유공자 자녀 중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중심으로 1986년 결성된 이래 서울 동작동사회복지관 무료진료 및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농어촌지역 무료진료를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소금회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차례에 걸쳐 중국 연변지역 거주 동포 및 현지 주민 등 8,000여명에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한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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