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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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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가득한 하루
부서 보훈과
춘천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은 2007년도 혁신업무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8시 30분 전직원이 종합민원실에 모여 『친절다짐 3분 스피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민원업무를 처리하면서 느낀 소감이나 다짐 등을 3분동안 개인별 발표를 통하여 수범사례를 서로 배우며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직원화합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오늘의 3분스피치 친절교관 이재섭(선양담당)님은 “미소가 가득한 하루”를 주제로 찾아오시는 민원인에게 환한 미소로 우리자신이 만족하고 상대방을 더욱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친절다짐을 하며 오늘 하루도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가 되도록 미소로 시작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친절춘천! 스마일춘천! Happy춘천!』의 슬로건 아래 매주금요일에는 명상음악 감상을 통하여 1日 3省의 시간을 함께하며 전직원이 혁신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미소가 가득한 하루
                                 춘천보훈지청    보훈과   이재섭
 
  벌써 2월도 절반이 더 지났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채 1분도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리며 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고 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직원여러분들께서 찾아오시는 민원인을 반하게 즉 만족하게 만드는 시간은 단지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으로도 가능합니다. 물론 우리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해야 상대방을 더욱 더 만족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도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이 저절로 다가오게 스스로를 만들어 나갑니다. 즉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가 행복하게 만들도록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한사람의 미소가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십시요. 만약 스스로의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았을 겁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삶을 살도록 오늘하루도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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