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청주보훈지청, 찾아가는 보훈행정 서비스『이동보훈팀』 9월부터 진천군까지 확대 운영 ⇒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민원만족도 제고 역점 청주보훈지청(지청장 李愚錫)은 오는 9월부터 보훈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 주는 『이동보훈팀』운영을 진천군까지 확대 운영하여 관내 보훈가족에 대한 ‘찾아가는 보훈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동보훈팀은 매주 수요일 진천군보훈회관을 출장· 방문하여 보훈상담, 민원접수, 애로사항 청취 등 보훈행정 전반에 걸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청주보훈지청은 이미 지난해 3월부터 이동보훈팀 전담팀을 편성하고 관할지역 중 원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보은군(월요일), 옥천군(화요일), 영동군(목요일)을 각각 주1회 방문하는 이동보훈행정을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어 보훈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민원만족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보훈행정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청주보훈지청은 이동보훈팀 운영과 연계하여 금년도 4월부터는 『보훈복지사』 및 『보훈도우미』를 활용한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사업』을 맞춤형 복지서비스 형태로 역점 추진하고 있어 고령화되는 보훈가족들의 노후복지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