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07. 6. 9.(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마산 동양체육관(차진회)은 관원 60여명과 함께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 관내 집단 중상이자 밎 그 유가족들의 집단거주촌인 광명촌을 방문하여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 날 차관장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온 음식들로 어르신들에게 대접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했으며, 관원 60여명과 함께 주변정화활동까지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관원 60여명 전원이 나라를 위해 싸우시다 다치셔 광명촌에 계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편지를 써 전달하였다.
  경남 광명촌은 두눈을 잃은 6·25전상자를 비롯한 중상이자와 그 유가족들의 집단거주촌으로 마산시 회성동에 위치하며, 26세대 보훈가족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