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찾아가는 위문 | |
| 부서 | 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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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훈지청장(김호열 지청장)은 치매로 누워계신 전상군경 가족을 방문하여 평소에 근황을 살피며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유공자는 정신이 혼미하여 안타까웠으며 그의 배우자는 비록 남편의 병간호로 힘들게 살았으나, 문경지역 보훈도우미를 보내주어서 힘든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지청장에게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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