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주보훈의 아침방송(3차)-마음의 글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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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창 >
느림은 게으름이 아니고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경쟁이다.
땅속에 있는 금을 캐내 닦지 않으면
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있는 정서의 창을 열고 닦지 ?으면
창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정호승의 《위안》중에서 - * 항상 일상생활에 업무에 ?기고 지쳐가는 우리들
가을의 길목에서 해야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높아만 가는 가을 하늘이라도 바라보
며 오는 가을을 맞이하는 여유를 모두들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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