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주보훈의 아침방송(4차)-깨끗한 얼굴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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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조세희 님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중에서 한 구절을 통해 이 좋은 가을날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깨끗한 얼굴〉
한 아이는 깨끗한 얼굴
한 아이는 더러운 얼굴을 하고 굴뚝에서 내려왔다.
얼굴이 더러운 아이는 깨끗한 얼굴의 아이를 보고
자기도 깨끗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반대로
깨긋한 얼굴을 한 아이는 상대방의 더러운 얼굴을 보고
자기도 더럽다고 생각할 것이다.
-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중에서-
사는 것이 굴뚝을 타는 것과 같습니다. 얼굴에 숯검정이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굴뚝을 내려왔으면 자기 얼굴부터 닦는 것이 순서입니다.
깨끗한 얼굴을 먼저 보여야 그 얼굴이 상대방에게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오늘도 활~짝 남에게 미소를 선물하세요 당신의 얼굴이 마음의 거울입니다.
모두모두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복지과 김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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