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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경북남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경주]경주보훈의 아침방송(7차)-추석날 아침에
부서 보훈과
추석 날 아침에
 

               - 황 금 찬 -
 

고향의 인정이
밤나무의 추억처럼
익어갑니다.
 

어머님은
송편을 빚고
가을을 그릇에 담아
이웃과 동네에
꽃잎으로 돌리셨지
 

대추보다 붉은
감나무잎이
어머니의
추억처럼
허공에
지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보훈과 최태성입니다.
오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추석과 관련된 시를 한편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을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 주에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다음 아침방송은 보훈과 서민호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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