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충주보훈지청(지청장 이우석)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소모임인 ‘보훈 큰 사랑 나눔회(회장 조형국)’ 및 이동보훈복지팀은 6월 18일(월) 전몰군경 자녀 최산옥(단양 거주)씨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수확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1500평의 넓은 마늘밭에서 한낮의 불볕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보훈가족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전 회원은 큰 보람을 느꼈다.

 한편 ‘보훈 큰사랑 나눔회’는 2005년 결성되어 고령, 독거노인,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