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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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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動 의정부) 호국보훈의달은 나라사랑 큰나무와 함께
부서 보훈계
호국보훈의달은 나라사랑 큰나무와 함께
                                                                                                                      <보훈과  박 영 순>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이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이 가슴속에 되살아난다.우리가 편안히 살고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위에 이룩되었다.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은 그 희생에 감사하고 존경과 예우를 드리고 그분들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여야 한다. 

 우리의 역사는 지난세기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 속에 민족의 자존이 처참하게 짓밟혔던 시절을 경험했으며, 조국광복의 가슴 벅찬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 아름다운 산하를 피로 물들었던 6.25전쟁도 겪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신의 안위를 초월하여 국가와 민족이라는 대의를 위해 자신을 헌신했던 분들이 많이 나왔기에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의 영광을 누리고 있지 않는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는 이 같은 거룩하고 숭고한 희생이 존중받지 못하고 잊혀져 가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 국가보훈처에서는 2005년부터 호국 보훈의달을 기하여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나라사랑 큰나무’ 뜻을 호국보훈의달 한달만이라도 새겨보았으면 한다.

최근 반세기만에 남북을 연결하는 경의선 철도 시험운행이 시작되었다하여 가슴벅찬 역사적인 순간만 생각만하고 국가안보를 게을리 하여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평화는 안보를 통해서만이 가능함으로 우리모두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6월 호국보훈의달인 현충일에는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아침 일찍 조기를 게양하고 나라사랑 큰나무를 가슴에 달고 묵념을 올리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국헌신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나라가 어려울 때  끈질긴 저력을 보여온 탁월한 민족정신으로 다시 한번 도약을 다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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