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신영교)은 2009. 1. 5.(월) 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서 『송재 서재필박사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송재 서재필 박사 기념재단 임원 20여명과 함께 묘소를 참배하고, 대통령 화환과 국가보훈처장 화환이 근정되었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신영교 서울남부지청장과 유재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겸 이사, 권오기 전 통일부 장관 겸 고문, 백낙환 인제대학교ㆍ백병원 이사장 겸 서재필 기념회 이사장 등 총 21명이 참석하였으며,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상해임시정부 외교고문 등을 역임하시며 조국 독립운동에 기여하신 서재필 박사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송재 서재필 박사는 1977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서훈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2009년 새해 첫 금번 독립기념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연중 20여개의 기념식에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며,  각종 기념행사에 일반국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애국정신을 고취, 민족의식 함양 및 나라사랑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