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서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전북서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익산) 우리고장출신 독립운동가 서성군(徐成君)
부서 보훈과

 전북 익산 사람이다.
 일제는 1905년 을사조약을 강제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1907년 정미7조약으로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하였다. 이와 같이 국망의 조짐이 심화되자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봉기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와 항쟁하였다.
 이와 같은 시기에 서성군은 일제를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 이기준 의진에 참여하여 국권회복에 나섰다. 그러나 1909년 5월 전북 용안군 이동면에서 동료 의병들과 함께 군자금을 수합하는 등 활동 중 용안주재소 및 강경경찰서 일본 순사들의 공격을 받고 교전 끝에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