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한미연합사령관등 장군단 50여명 영천호국원 방문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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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령관(벨 미육군대장) 및 부사령관 김병관(육군 대장)등 한미장군단 50여명이 지난 10.29일 영천호국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참배하고 영천대첩에 대하여 전술토의를 하였다.
영천대첩은 6.25전쟁 중 전쟁승패의 분수령이었던 영천전투에서 제8사단이 10일간의 공방전 끝에 북한 제15사단을 섬멸해 대승을 거두어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 교두보였던 영천을 탈환해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 전투이며,
이 전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2년 5월에 국립영천호국원에 영천대첩비를 건립하여 매년 9월13일에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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