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최용수 대구지방보훈청장은 2006. 11. 23(목) 이동보훈팀과 함께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최모(59세)씨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 최씨는 건축공사장 벽돌쌓기 등 자유노동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2004년부터 국가유공자로 등록(공상군경 7급) 하였다. 또한 금년 4월에 보훈청에서 융자 받아 현재의 아파트를 마련하였다. 또한, 최 청장은 오후에는 칠곡군 보훈회관에서 칠곡군 보훈4단체장, 군청 사회과장, 혜원성모병원장등 15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청장은 7급 상이자 보상금인상 건의 문제 등에 대하여 자세한 답변과 군청 사회과장 등 관계자 들에게 금년에 『국가유공 의 집』문패를 달아주고 격려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표시 하였다. 또한, 시군에서 도로명칭 부여시 상징성 있는 도로명칭에 대하여 보훈관련 명칭으로 부여해 주길 협조하였다. 한편, 혜원성모병원은 국가유공자 등 국비가료 대상자외 보훈가족들에 대하여 진료비 20% 감면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