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순천보훈지청, 2011년 하반기 반부패 다짐의 날 행사 개최

- 청렴의 공무원의 생명이다 -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에서는 2011년 11월 3일(목) 오후 5시,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반부패 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 공무원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으로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상”을 확립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순은 우리 지청 남녀 대표직원인 허대령씨와 송정미씨가 기관장인 김한희 지청장 앞에서 반부패 다짐 서약서를 낭독하고, 참석한 직원들이 제창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이후 ‘청렴, 미래를 위한 약속’ 등의 관련 동영상 시청, 청렴도 자기 진단, 김 지청장의 청렴 교육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 지청장은 이번 ‘2011년 하반기 반부패 다짐의 날’ 행사와 관련하여 참석한 소속 직원들에게 “올해 1월 3일(월) 오전에 개최된 ‘공무원 청렴서약식’과 5월 12일(목) 오후에 개최된 ‘상반기 반부패 다짐의 날 행사’에 이어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보훈지청 소속 직원들이 대한민국 최우수 청렴공무원으로 발돋움할 수 계기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바가 아니다. 또한 모든 일상에서 우리 모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거나 공훈을 세우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민원인으로 하는 국가보훈 공무원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더불어 온정주의와 관행적 부조리를 근절하는 확고한 의지를 확립해 주기 바?란다. 끝으로 나를 비롯한 모든 소속 직원이 하나 되어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