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 보훈지청(류종열 보훈지청장)은 2007년 보훈 도우미가 증원됨에 따라 경기북부의 좀 더 많은 보훈 가족들이 가사. 간병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된다. 

기존의 보훈 도우미 8명에서 신규 5명 증원 되어 모두 13명의 보훈 도우미들이 의정부, 양주, 고양, 파주, 동두천, 포천, 연천, 남양주, 퇴계원, 구리, 양평, 가평등 경기북부의 각 지역을 다니면서 가사, 간병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지난 해부터 신청을 받았는데, 남양주, 구리, 퇴계원, 양평, 가평지역의 신청자들이 30명에 이른다. 남양주 지역의 보훈도우미 박영희씨와 윤종순씨는 1월18일(목) 의정부보훈지청의 보훈복지사와 긴급 업무회의를 개최하였다.

30명의 대상자에겐 2명이 부족하여 인원 보충건, 신청자의 사전 평가건,등 업무회의를 통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