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8월 9일(목) 가사·간병서비스 지원대상자 중 구로구 참맑은한의원 진료대상자 8명과 담당 한의원장, 복지과장, 복지주무, 보훈복지사 등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홈닥터 진료를 받고 있는 가사·간병서비스 지원대상자와 담당 한의원장간의 상호 관계를 돈독히 하여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최하였으며, 홈닥터 진료대상자의 진료경과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홍미정 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워하지 마시고 몸이 불편하실 때 언제든지 한의원을 찾아주시면 성심성의껏 진료를 해드리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미리 준비한 소화제, 감기약 등의 상비약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침술서비스와 한약 등을 제공하였다. 설동휴 복지과장 또한 이동보훈복지팀 BOVIS 기념품(생활용품세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홈닥터 서비스를 지속적인 사업으로 확대시키며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