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에서는 지난 5일(수요일)과 12일(수요일) 각 각 봉화군과 문경시 오지마을 거주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격려 하였다.
   박노진 안동지청장은 위문과 더불어 보훈가족의 현실적인 고충과 희망사항 을 청취·메모하여 귀청 후 각과 담당자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외된 보훈가족들에 대한 복지지원 및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회복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안동보훈지청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보훈가족 위문의 날로 정하여 지청장이 직접 보훈가족을 찾아가 이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위문대상으로는 1급 중상이자, 95세 이상 수권자, 2인 사망자 유족 그리고 오지마을 거주 보훈가족 등 80가구를 선정하여 2008년 1년간 실시하며, 위문품으로는 지역기업체 (주)영남방송CJ케이블넷의 협찬을 얻어 어르신들의 몸에 좋은 등 푸른 생선 안동간고등어(15천원)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