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8. 1. 9(수) 무공수훈자 유족(김용순, 78세, 강남구)을 방문하여 위문품(쌀,파스,음료 등)을 전달하였다.
  전달해 드린 위문품은 기업 광동제약에서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위로·격려 차원에서 마련하였다.
  김용순님은 78세로 현재 몸이 많이 불편하고 자주 아파서 혼자 가사 일을 하기 어려워 보살핌을 받지 못하던 중에 위문품을 전달  받고 “파스를 사려고 해도 비용이 부담되어 선뜻 사지 못했는데 받게 되어 잘 쓰도록 하겠고, 쌀과 음료까지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