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에서는 노후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광주지역 한정례 도우미 선생님의 활동 모습입니다. 전상군경으로 좌측다리가 불편하신 서00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좌측다리를 조금이라도 보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서울 보훈병원 보장구 센터에 방문하여 다리 보조기를 맞추는 날, 평소 낯선 사람 앞에서 의사표현을 하지 않는 어르신을 위해 꼼꼼하고 야무진 우리의 한정례 선생님이 어르신과 동행하여 까다로운 어르신의 표정만 읽고도 보조기구를 맞추는 동안 보조기구가 불편한지 안한지 어르신 의견을 보장구 센터 김상수 기사님한테 전달해 주었습니다. 한정례 선생님의 서 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어르신에게 딱 맞는 다리보조기를 맞추게 되어 훨씬 수월하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부모님 일처럼 너무나 열성적으로 챙기는 한정례 선생님의 보살핌으로 서 어르신은 10월 단풍구경도 꼭 하시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 매일 30분 이상 꼭 걷는 연습 많이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