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기미만세운동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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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보도협조일 : 2008. 3. 3.
동창기미만세운동은 1919년 홍천군 내촌면 동창마을에서 주민 3,000여명을 규합하여 일제에 항거하며 만세운동을 주도한 김덕원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장렬히 산화한 8열사의 민족혼이 깃든 자주 독립운동으로 1919년 4월 2일 동창장터에서 5개면민(내촌면, 화촌면, 서석면, 내면, 인제군 기린면)3,000여 군중이 운집하여 대형태극기를 앞세우고 양도준 열사가 징을 치면서 내촌면 주재소를 향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던중 정보를 입수하고 미리 잠복해 있던 일본헌병과 보조원의 실탄사격으로 여덟분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은 항일투쟁 격전지이며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지난 1991년 기미만세공원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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