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송영조 목포보훈지청장은 8.13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존 애국지사이신 최정주님(목포시 상동)을 방문하여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날 송지청장은 최정주 애국지사처럼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국지사 최정주님은 1943년 3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무등독서회를 조직하여 조국독립과 전통역사관 확립에 힘쓰고 연합군 상륙시 행동대원으로 봉기할 것 등의 강령을 제정하여 활동한 공적으로, 1996년 8월 16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