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6월 28일(목) 오후 4시 남부지청에서 23명 포상 ◈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은 6월 28일(목) 오후 4시에 4층 회의실에서 모범 국가유공자 및 모범 취업자 등 24명에게 2007년도 호국ㆍ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
  이날 전수식에서는 모범국가유공자 부문에 상이군경회 금천구지회장인 강신철(65세)님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선도자로서의 역할 및 회원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보훈처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윤일수(80세)님과 강대후(49세)님도 모범국가유공자로서 국가보훈처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국방부장관상에는 상이군경회 동작구지회장인 임석주(64세)님이, 행자부장관상에는 이승(69세)님이 , 모범취업자 부문에는 조준성(42세), 정대희(42세)님이, 모범취학자 부문에는 김병열(21세)님이 모범국가유공자 및 자녀로서 각각 국가보훈처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유옥선(72세), 윤형태(53세), 최종옥(59세), 정옥현(59세)님이 서울특별시장상을 ,이평주(52세), 신송임(40세)님이 서울시교육감상을, 이상인(61세), 박완용(73세)님이 서울지방청장상을, 김영곤(66세), 석봉춘(83세), 서창하(78세), 송영팔(61세), 김윤교(65세)님이 각각 서울남부보훈지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류찬수 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모범적인 활동이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포상자들을 치하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1일 정부포상식에서는 현 강남구무공지회장이신 하기종(79세)님이 국민훈장(목련장), 안상정(74세)님이 국무총리표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