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스탬프 찍기 행사 개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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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 관내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알리기 위해「태극기 스탬프 찍기와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개최하였다.
태극기는 1882년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인 박영효 등이 일본에 갔을 때 최초로 사용했고, 이후 다양한 태극기가 사용되다가 1949년 국기시정위원회가 구성돼 현행국기가 확정됐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기념 사진촬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스탬프 찍기를 통해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기념관 전시실 정문에는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하는 인물상을 전시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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