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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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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for you)우리고장 현충시설(삼일사)
부서 보훈과
삼 일 사
■ 위    치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93
■ 관 리 처   병영삼일사봉제회
■ 건립일자   1955. (1971. 4. 6)
■ 관리번호   41-1-5
■ 규    모   면적 1,599㎡(483평), 사당 43.6㎡(13.2평)
 
병영3·1운동에서 순국한 네 분 열사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3·1사 봉제회에서 1955년 영모각을 개수하여 삼일사라 명명하고 매년 4월 6일 추모제를 거행하여 왔으며, 현재는 네 분 열사의 위패와 3·1운동 당시 옥고를 치른 22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유족 및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제와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 병영 3·1만세운동
   ○ 의거준비 :1919. 3. ~ 4. 3
     병영청년회 간부 7명이 서울에 유학중이던 한명조, 이영호로부터 서울에서의 3·1독립만세운동 소식을 전해 듣고 거사를 결의하여 대형태극기, 수기, 독립선언서 등을 극비리에 제작, 4월 3일 이종근의 집에 모여 “결사진충보국”을 혈서로 서명하고 결의를 다짐
   ○ 의거 제1일 : 1919. 4. 4, 시위군중 100여명
     4월 4일 9시경 현 병영초등학교의 전신인 일신학교 학생을 동원하여 이문조가 축구공을 차올리는 것을 신호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전개하였고, 이때 급히 출동한 일경에 의해 주동자 14명이 체포되어 울산서로 압송됨
  ○ 의거 제2일 : 1919. 4. 5, 시위군중 800여명
     4월 5일 오전 10시경 일신학교 부근에 다시 모인 추동청년들은 전날과 같은 행로로 시위행진을 시작하여 경찰주재소로 돌진, 체포되어 있는 동지의 석방을 요구하며 수비대를 포위하였고, 이에 급히 출동한 일경이 무차별 총기를 난사하여 엄준, 문성초, 김응룡, 주사문 네 분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8명이 피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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