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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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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강원서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비목으로 승화된 희생의 꽃 희망의 바람- 백암산 기슭
부서 보훈팀
비목으로 승화된 희생의 꽃 희망의 바람
화천은 3.1운동당시 175명이 검거되는 등 도내에서 가장 강렬한 시위를 전개하였으며 접적지역으로서 6.25 한국전쟁의 민족적 비극을 비목으로 승화하여 호국정신을 전국에 선양하고 있는 애국의 고장이다. 
 
 
 
50년전 최전방 가장 치열했던 백암산 기슭.
순찰 중이던 한 젊은 소위는 녹슨 철모와 캘빈 소총이 놓여진 이름 모를 돌무덤 하나를 발견했다.  젊음을 채 피우지도 못하고 산화한 무명용사! 그 이름 모를 전우를 위해 소위는 시 한편을 지어 젊은 넋을 위로했다.
국민가곡 “비목”은 이렇게 태어났고 매년 6월 6일, 현충일을 전후로 비목문화제를 개최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몸바쳐 산화한 무명용사의 넋은 우리 곁에 영원히 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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