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김주용)의 이동보훈복지팀은 6·25전쟁을 겪은지 60주년째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18(금), 6/25(금)날 두차례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효자초등학교 어린이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국가유공자(박우철님)는 해병대 출신으로 월남전쟁의 참전당사자이며 전쟁당시의 생생한 기록을 전쟁의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잊혀져 가는 6·25전쟁의 아픔을 다시 상기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효자초등학교장은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국가유공자(박우철님)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이런 기회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기회제공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어린이들도 국가유공자(박우철님)의 활약과 총탄의 흔적 등 전쟁의 실사례에 관하여 많은 호기심을 가졌으며, 국가유공자들께 존경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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