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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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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얼이 서린 통일의 길목 철원 - 백마고지전적기념관
부서 보훈팀
민족의 얼이 서린 통일의 길목
한반도의 심장부에 위치한 철원군은 후삼국시대 태봉국의 도읍지로서 분단, 철원평야, 철새도래지로 대변되며 통일의 길목을 지키는 안보의 고장이며 백마고지전투전적비 등 많은 6.25관련 조형물이 있는 호국의 고장이다.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중 최대의 격전지일 뿐 아니라 세계 전사상 유례없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 15일 까지 10일간 육군 9사단과 중공군 2개 사단과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던 전적지로서 이고지에서 중공군 14,389명, 아군 3,146명이 희생되었다.
당시 흙먼지와 시체가 뒤엉켜 악취가 코를 찔렀으며 포격으로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으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장병들의 승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백마고지전투에 대한 승리의 교훈을 영원히 전하기 위하여 1990. 5월 보병 제5사단과 대마리 주민들의 뜻을 모아 이 기념비와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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