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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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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강원서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민족의 얼이 서린 통일의 길목 철원-애국선열추모비
부서 보훈팀
민족의 얼이 서린 통일의 길목
한반도의 심장부에 위치한 철원군은 후삼국시대 태봉국의 도읍지로서 분단, 철원평야, 철새도래지로 대변되며 통일의 길목을 지키는 안보의 고장이며 백마고지전투전적비 등 많은 6.25관련 조형물이 있는 호국의 고장이다.
 
1919년의 만세운동은 금화군 기오면에서 그해 3월 28일, 한말 의병   출신인 김연태의 주동하에 군중 7백여명이 모여 일본인 상점, 면장   사택, 우편소를 습격하는 등 이튿날까지 계속 독립만세 시위를 전개   하였으며 이때 일제의 발포로 1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고. 만세시위는 계속 이어져 4일에는 읍내에서 500여명이 평화적   시위를 전개했다.
철원고 교정에는 철원 3.1열사기념탑이 있으며, 이 탑은 1919년  3.1만세운동과 이봉하(건국훈장 애족장), 강대려(건국훈장 애족장)   선생 등 철원애국단, 박용만, 박용규 등 임시정부요원의 얼을 자손만   대에 전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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