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10월의 현충시설물 한미해병 충혼탑 선정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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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훈지청(지청장 곽종근)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한미해병 충혼탑을 우리고장 10월의 현충시설물로 자체 선정하고 포스터를 제작하여 이를 유관기관 및 학교 등에 배부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한미해병충혼탑은 1984년 3월 24일 팀스피리트 훈련에서 임무수행후 복귀하다 악천후로 헬기가 추락하면서 꽃다운 나이에 순직한 한미 해병대원 29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89년에 건립되었으며, 10월의 현충시설물로 선정한 사유는 10.24일 국제연합일등을 맞이하여 한미연합 상륙훈련중 장렬하게 산화한 한미해병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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