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 보훈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희씨는 10월 7일(일) 영주시에 거주하는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 보훈가족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는 안동보훈지청 영주지역 보훈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희씨가 자비로 마련한 연탄 1,000장과 평소 밑반찬지원 등으로 보훈가족 사랑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영주 대광교회 시온선교회원들의 인력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랑의 연탄은 영주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중 무의탁독거노인 4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연탄을 지원받은 보훈대상자 백씨 등 4명은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을 걱정하던 차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